배우 고소영이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고소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태국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고소영은 "Bangkok #열대야 #액션영화 #방학 #태국음식"이라 덧붙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그는 50대 임에도 불구하고 고소영은 한결 같은 미모와 여전한 패션 센스를 드러낸 것. 마치 50대 아닌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92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인 고소영은 서구적인 외모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0년 5월에는 친구였던 장동건과 결혼에 골인했고 그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2014년 2월에는 딸을 출산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