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현숙♥상철, 결별설 딛고 부부 된다..'나솔' 8호 결혼 커플 탄생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19 08: 24

‘나는 솔로’ 결혼 커플이 추가됐다. 17기 현숙과 상철이 결혼을 발표한다.
17기 현숙은 1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커플 화보 찍고 왔어요”라며 상철과 결혼을 발표했다.
현숙은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너무 좋은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게 되어 부담백배였지만 촬영 내내 분위기 띄워주고 재밌게 해준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촬영했다”며 “이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17기 현숙 SNS 채널 캡처

식장을 예약하고 왔다는 현숙은 “2024년 8월 24일,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한다”며 “너무나도 특벼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7기 현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 출연자로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하며 ‘나는 솔로’ 8대 결혼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4기 정식·영숙, 6기 영식·정숙, 6기 영철·영숙, 15기 광수·옥순, 9기 광수·영숙이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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