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 시점’에서 브라인어 화제가 됐던 300평 저택의 모습이 가상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참견 시점’에서 브라이언의 대저택 모습이 가상으로 공개됐다.
브라이언이 기상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평택집이 아닌 집 구조에 모두 궁금해했다.매니저 홍승란은 “이사한 것이 아닌 새로 마련한 사무실”이라며 제2 전성기로 스케쥴이 많아진 싱황을 전했다. 집이 평택이라 출퇴근이 힘들었다는 것.홍 매니저는 “사무실에서 숙식해결 중 , 평택에서 기차타면 용산에서 내려, 용산역에 근접한 위치에 숙소를 구했다”고 말했다.
지하에 있는 세탁방으로 향했다. 브라이언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것. 얼마나 자주 세탁실을 찾았는지 포인트도 어마어마했다. 특히 세탁방 사장이 S.E.S 매니저 출신이라며 반가워했다. 브라이언은 “빨래하러 왔다가 우연히 만나 20년 만에 처음 만났다”며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매니저 출신 빨래방 사장도 “안부 전해달라”며 인사를 나눴다.
브라이언의 스케쥴은 쉴새 없이 계속됐다. 라디오 스케쥴을 마친 후 인테리어 숍에 방문한 것. 브라이언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집 짓기라고 했다. 그렇게 내부 인태리어 하기로 한 것. 최근 브라이언은 300평 땅을 매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집이 3층짜리라고 밝힌 그는 "뒷마당에 수영장도 있다, 20평짜리 수영장도 있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평면도만으로도 300평 규모의 엄청난 스케일이 그대로 드러났다. 게다가 수영장부터 홈짐, 홈시어터 등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고 . 총 26개 공간으로 가득했다. 이에 패널들은 “외관전경에 리조트야? 매일이 파티일 것 같다, 호텔느낌”이라며 감탄, 브라이언은 “미국식 드림하우스의 모든 버젼 미국 시골 저택 느낌”이라 말했다.
브라이언은 마감재부터 공간 활용에 대해 자신의 취향을 어필했다. 휴대폰 사진첩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로 꽉 차 있을 정도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미니바에 쉴세 없이 요청사항이 솓아졌다. 그는 “워터파크를 만들까?”라며 고민, 끝날 듯 끝나지 않은 회의가 이어졌다. 이에 모두 “평생살 집, 큰 돈 들이는 만큼 원하는 대로 해야한다”며 그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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