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아찔한 블랙 드레스 핏을 자랑했다.
16일 박하선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과 사진 등을 올렸다. 과감한 크롭 패션을 선보였던 박하선은 이어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힐을 신고 귀걸이를 착용하는 중인 사진을 올렸다.
마치 화보와 같은 사진 속 박하선은 버석버석 소리가 날 것 같은 블랙 원피스를 무심하게 소화하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꽤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를, 박하선은 긴 목과 긴 팔로 우아하게 소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아름답다", "남편이 보면 뭐라고 하면 어떡하죠", "진짜 아름다우세요", "화보인가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하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