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깜찍한 나들이 룩을 공개했다.
16일 기은세는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마실"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반려견과 함께 한 기은세는 보라색 니트에 황갈색 바지를 매칭해 산뜻한 늦겨울과 초봄 사이의 날씨를 뽐냈다.
이어 기은세는 카페에서 케이크를 과감하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마른 사람은 케이크 입에도 안 대는 줄", "타고나길 마르셨나 봐요" 등 부러움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