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공식 커플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톰 홀랜드가 영화 뒤풀이 현장에서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피플지는 하루 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화 ‘듄: 파트2’ 행사 뒤풀이 현장에서 젠데이어 콜먼과 그의 연인 톰 홀랜드가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젠데이아 콜먼과 톰 홀랜드는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커플 분위기를 드러냈다. 젠데이아 콜먼은 긴 블랙 드레스를 입고, 톰 홀랜드는 검은색 티셔츠에 조끼를 입어 커플룩 자태를 뽐냈다고.
앞서 젠데이아 콜먼은 ‘듄: 파트2’ 레드카펫에서 작품의 장르인 SF 요소를 십분 활용한 전신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젠데이아의 뒤풀이 의상 또한 기대를 모았던 바. 연인과 맞춤 세련된 블랙 드레스가 또 한번 감탄을 자아낸 모양새다.
젠데이아 콜먼과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염문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7월 차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 밖에도 젠데이아 콜먼과 톰 홀랜드는 공식석상은 물론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스파이더맨' 공식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젠데이아 콜먼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