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이 오늘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발매한다.
오늘 공개될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롭게 넘나들며 얼터너티브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앨범으로 임현식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
지난 2019년 우주를 테마로 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임현식의 이번 새 앨범은 임현식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바다와 더불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표현하고자 바다를 컨셉으로 선보였다.
또한,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임현식은 앨범의 컨셉부터 시작해 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까지 앨범 작업의 모든 과정에 공을 들임으로써,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
소속사 DOD 측은 “임현식이 새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임현식의 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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