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샤이닝 호텔’ 이지훈, 연쇄살인마의 타겟?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2.16 15: 23

이지훈이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됐다.
16일 정오 티빙을 통해 공개된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극본 박세현/연출 명현우/제작 라이크엠컴퍼니 무비락)의 베일이 벗겨졌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짝사랑하는 남자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소설 속에 갇힌 여자가 모든 걸 조종하는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 미스터리 메타픽션이다. 극 중 이지훈은 '송우빈' 역으로 소설 속 연쇄 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한다. 
이지훈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서 서늘하고 차가운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역할을 소화하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랜드 샤이닝 호텔' 송우빈 역을 통해서도 또다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현재 티빙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내일(17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tvN O’PENing ‘그랜드 샤이닝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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