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수술' 박나래, 꾀꼬리 목소리로 등장..반가운 건강함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15 22: 19

성대 수술로 걱정을 자아낸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 건강하게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태어난 지 89일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 살고 있는 집이 전세 만기가 되면서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아 첫 집을 마련하고자 했다.
‘복팀’ 팀장 박나래는 건강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불참한 바 있다. 이유는 성대 수술이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박)나래가 지금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박나래는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의 소속사 측은 “성대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다. 다음주는 정상적으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활발한 활동 중 갑작스러운 성대 수술로 걱정을 자아낸 박나래는 건강한 모습으로 ‘구해줘! 홈즈’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나래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눈길을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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