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아, 장민호·김희재 곡 만든 작곡가와 협업..16일 '맨발로' 발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15 18: 50

트로트 가수 배진아가 신곡을 선보인다.
배진아는 오는 16일 정오 신곡 '맨발로'를 발매한다.
'맨발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맨발로 달려가겠다는 매력적인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세미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장민호의 '7번국도', 김희재의 '부자 (父子)'를 비롯해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의 '삐빠빠룰라'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든 작곡가 겸 작사가 한수영이 만든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진아는 남다른 창법으로 자신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온 정통 트로트 가수로,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발매를 앞둔 배진아는 "2024년 전국을 맨발로 달려가 홍보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진아의 신곡 '맨발로'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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