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시아버지와 함께 중국에서 설 연휴를 보냈다.
추자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용의 해를 맞이해 여러분 모두 부자되시고 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자현이 중국 춘절을 맞이해 시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문에 빨간색 춘절 대련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자현은 아들과 함께 춘련을 문에 붙였고 시아버지 역시 옆에서 테이프를 뜯어주며 도왔다.
영상 말미에는 추자현과 시아버지가 함께 재물과 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외치며 돈독함을 과시했다.
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2012년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3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이듬해 6월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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