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14일 손담비는 "Happy Valentian's Day"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근 유행 중인 셀프 포토 컷으로, 손담비와 이규혁은 각각 아이템을 착용한 채 서로 얼굴을 맞대며 뽀뽀를 하는 등 애교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결혼한 지 몇 년 째인데 연애하 듯 사는 거 같다", "진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이들은 10년 전 연인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 전부터 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