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새빨간 장미는 꼭 한예슬의 매력과 닮았으며 풍부한 색감은 화면을 뚫고 나와 향기까지 전하는 듯하다.
한예슬은 사진 위에 "Happy Valentine's Day"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남친이 선물을 한 걸까, 남친에게 준 걸까?", "한예슬이면 언제든 장미를 받아야 할 거 같은데", "와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 이후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쉬는 중이다. 최근 한예슬은 이소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