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배우 손호준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장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게시물 하나를 태그했다. 한 매체에 나온 장나라와 손호준은 다정하게 인형을 안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온순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목구비를 지닌 이들은 몹시 닮아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장나라와 손호준은 지난 2017년 KBS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대학 시절부터 사랑을 쌓아온 부부 역할을 하던 중 20년 전으로 돌아가 서로의 인생을 살아가고자 했으나 다시 사랑하게 되는 부부 역할을 맡았다. 이때 당시 드라마 흥행과 함께 장나라와 손호준의 케미는 유명했다.
네티즌들은 "나는 연예인 남편 못 할 듯", "심지어 언니는 너무 케미 요정이잖아요", "진짜 부부케미 경력 무시 못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와 손호준은 TV조선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7년만에 부부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나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