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콘셉트돌’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농구 팬들을 만난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 측은 “엘라스트가 14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KBL 리그’ 고양 소노 VS 부산 KCC 전에서 시투와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시투에 나서는 엘라스트는 본 경기에 앞서 고양 소노의 홈경기 승리를 응원하는 열정을 담아 시투를 한다.
이어 엘라스트는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 강렬한 무대도 선사한다. 엘라스트는 특유의 칼군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매력으로 경기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엘라스트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 한 해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엘라스트가 시투와 축하 공연을 선보일 고양 소노 VS 부산 KCC의 KBL 경기는 14일(오늘)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며 SPOTV NOW를 통해 중계된다. /cykim@osen.co.kr
[사진] 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