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해외여행 중 겹경사를 맞았다.
장영란은 지난 13일 “겹경사. 두바이촬영 중에 기쁜 소식들이 꺄”라며 “저희 ‘A급 장영란이 50만이 되었어요 꺄”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너무 이쁜 유준이 영상이 인급동 1위 했어요. 꺄”라며 “너무너무 감사해요.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더불어 “아직 두바이 출장 중”이라며 화제가 됐던 ‘얼짱 아기’와 촬영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가수 이지혜, 방송인 홍진경과 촬영차 두바이를 방문했다. 앞서 장영란은 두바이 출장에 앞서 “두바이 출장 갑니다.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 아버님 어머님 여봉 지우준우 잘부탁해유. 설연휴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해유”라며 “백년만에 가는 나홀로 외국. 재미있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엄마들 집 비우면 가기전 할일이 산더미. 집 나오기전까지 정신없음요. 꺄 이제 자유다. 아니 아니 아니야 아이들 걱정되서 발이 안 떨어지네요 시어머님이 맞팔중이라”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던 바.
행복하게 해외에서 촬영을 하던 중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구독자가 50만명을 돌파하는 겹경사까지 맞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