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출산 두 달 만에 부기가 완벽하게 빠진 얼굴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12일 오후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최근 작업한 새 프로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한 화이트 수트를 차려 입었고, 여기에 화이트 하이힐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와 매력을 한껏 살렸다.
무엇보다 산후조리 기간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회복했다. 두 달 전 둘째를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가 쏙 빠진 얼굴을 자랑했다.
앞서 이민정은 SNS를 통해 "오랫만에 프로필 작업했어요.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올릴게요"라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요 우리모두!!!!!! 저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습니다ㅋㅋ 토끼띠 딸과 일과^^"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이병헌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