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할리우드 일상 같은 설 연휴를 만끽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구정연휴..^^ 새해 복 많이 받구 계시죠?? #갑진년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갑진년 #값진사람이되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박시한 재킷과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60대임에도 3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비오는 날 야외에서 멋진 워킹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팬들은 “황신혜는 아직도 소녀 같네요”, “왜 뭐든 잘 어울리는 건가요”, “언니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보고 또 봐도 진짜 예뻐요”, “너무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랑은 없다’, ‘애인’,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공주가 돌아왔다’, ‘즐거운 나의 집’, ‘열애’,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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