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이동건·성혁, 알고 보니 친척 “우린 같은 핏줄..같은 소속사다”(‘미우새’)[Oh!쎈 포인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2.12 10: 12

배우 이동건, 성혁이 알고 보니 친인척 관계였다. 거기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이기까지 이동건은 “이런 경우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이 새해에 술을 끊겠다면서 술을 버리고 가짜 맥주를 만들어 먹는 등 금주에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건은 신동엽의 술방을 보다가 냉장고로 향했고 도자지차와 보리차를 탄산수와 섞어 맥주를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절주명상까지 하고 와인 12병을 정리했다. 

절주 2일차가 됐고 이동건을 정리한 와인을 들고 지인들을 만났다. 배우 박광재와 성혁이었다. 이동건은 성혁과 반갑게 인사하며 포옹했고 “우리 같은 핏줄이다”고 성혁과 친척 사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친척끼리 같인 배우 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있는 애들은 없을 거야”라며 “더군다나 되게 오래됐고”라고 했다. 
이에 이동건 모친도 “시댁 쪽 가족이다”고 말했고, 김승수 모친은 “어쩐지 잘생겼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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