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박형식=울어도 잘생겨”..♥최태준 질투할 ‘다정 투샷’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2.11 21: 03

배우 박신혜가 박형식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11일 박신혜는 “엉엉 울어서 불어터진 우동가락 같은 퉁퉁 부은 나의 눈두덩이. 그리고 옆에 울어도 잘생긴 정우”라며 ‘닥터슬럼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함께 출연 중인 박형식과 여러 셀카를 찍은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만취해 오열했던 장면을 찍은 후 셀카인 듯, 퉁퉁 부은 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박신혜는 박형식을 향해 “울어도 잘생겼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울어도 예뻐요”,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워요”, “두 분 다 너무 귀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이후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박신혜는 복귀작으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 박형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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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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