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설을 맞아 마음을 다잡았다.
11일 오후 성시경은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제 뭐 핑계 댈것도 없이 그냥 진짜 새해네요 게다가 내일은 월요일 한번 가열차게 새해를 한번 시작해봅시다 사실 조금 너무 무책임하게 지낸것같아요 너무 많이 먹고 마시고 최대한 현실을 피하려 하고 근데 이제 배수진인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몸 관리도 스케쥴 관리도 마음 관리도 잘 시작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계획 잘 세워서 2024년 같이 함께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봅시다요 다음주 유투브는 조금 쉬어가는 의미로 독일갔을때 찍어온 먹을텐데 두편만 냅니다 제대로된 먹을텐데라기보단 짧은 여행 스케치정도니까 가볍게 즐겨주시길 진짜로 !!!! 정신차릴거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성시경이 방송 촬영차 신동엽과 떠난 독일의 모습. 독일 맥주와 음식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도 파이팅 몸도 마음도 잘 챙겨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 신동엽이 네덜란드와 독일의 성(性)과 관련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새로운 체험을 하며 화끈하고,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오는 20일(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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