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가 반한 이유?..'글래머 몸매' [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11 15: 51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인 카일리 제너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일리 제너가 공개한 사진에는 길었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숏단발 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카일리 제너는 웨이브를 넣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커트에 어깨라인과 허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톱만 걸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카일리 제너는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었다. 매혹적인 자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카일리 제너는 미국의 모델이자 사업가로 킴 카다시안과 이부 자매 사이다. 특히 최근에는 티모시 샬라메와의 열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4월부터 티모시 샬라메의 자택을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열애에 대해 입장을 따로 밝히진 않았지만 비욘세의 콘서트에 동반 참석해 입맞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최근에는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카일리 제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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