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나선욱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 투자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나선욱은 지난 10일 “우선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위너즈 관련 내용으로 인해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각 1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입니다. 2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습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선욱은 “저는 위너즈 와는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했던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남은 연휴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별놈들 나선욱 입니다.
우선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위너즈 관련 내용으로 인해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각 1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입니다.
2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습니다.
저는 위너즈 와는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했던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독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남은 연휴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별놈들 나선욱 드림
/kangsj@osen.co.kr
[사진] 나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