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주우재가 정식코디가 되어 통 큰 커피차 FLEX로 환영을 받았따.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주우재 정식코디가 됐다며 소개, 팀원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는 미담이 이어졌다.
갑자기 커피차를 쏜 이유에 대해 주우재는 "게스트인데 자꾸 회식에 오라더라,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회식이라고 했다"며 "밥 먹다가 상품 추점을 해 뽑았는데 커피차 쏠 기회를 줬다"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난 아쉽게 최고급 수제 도시락이 걸렸다"고 했고, 김대호도 "난 고급뷔페 런치 1인권,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제가 제일 좋은 거였다"며 씁쓸한 미소로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매매가 2억원대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사연이 그려졌다. 세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주말 주택을 찾는 것이었다.경기도와 강원도까지 영역을 넓힌 것. 이에 김대호가 최기환, 손범수와 함께 매물을 보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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