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측 "악플·사생활 침해, 묵과할 수 없는 수준..법적 대응"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07 15: 21

배우 육성재의 소속사가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천명했다.
7일 육성재의 소속사 아이윌미디어 측은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남궁민, 한효주, 육성재의 포토콜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모 명품 매장에서 열렸다.배우 육성재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3 /rumi@osen.co.kr

육성재 측은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며, 팬 분들꼐서도 악성 게시물,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닷아 메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해 12월 22일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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