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나섰다.
5일,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오늘, 찾아갑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강희는 길거리로 누군가를 찾아 나선 모습이다. 최강희는 돌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공치는 건 아니겠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최강희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나가보려고 한다”라며 동네의 여러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희는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편의점 앞 의자에 앉아 있거나 김밥을 먹는 등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던 와중 김밥집을 방문한 한 손님은 최강희를 향해 “혹시 연예인 아니냐”라고 물었고 최강희는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손님은 긴가민가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배우 은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멈춘 후 다양한 삶의 경험을 쌓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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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도최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