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지웅이 한 팬과 영상 통화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김지웅이 영상을 통해 팬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일부 네티즌이 김지웅이 영상 통화가 마무리 된 직후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3일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웨이크원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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