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시크(Joosiq)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주시크는 오는 2월 6일 신곡 '숨결'을 발매한다.
'숨결'은 지난해 9월 발매한 '그때의 우리'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주시크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에 국내에서 많이 선보인 적 없는 시티팝 계열 편곡으로 완성시켜 익숙함과 신선함을 모두 담아냈다. 그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시크의 히트곡 '너를 생각해', '아무래도 난' 등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숨결'은 지난해 초 완성됐던 노래지만, 늦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곡의 정서를 살리기 위해 1년간 발매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존 세계관을 끝내고 신인 여배우 남희라와 호흡을 맞춰 시티팝과 어울리는 신선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시크의 신곡 '숨결'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