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31일 차은우는 자신의 계정에 "Short vacation"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차은우가 서 있는 곳은 최근 공개된 LA의 한 공연장 앞으로, 엄청난 규모의 화면을 자랑해 신비로움과 과학 기술의 발전 위용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앞에서 차은우는 맨투맨에 트레이닝 복, 그리고 검정 비니를 쓴 채 시니컬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그의 위풍당당한 자태며 수려한 이목구비는 한눈에 쏙 들어온다.
네티즌들은 "저러니 연예인하지", "얼굴 진짜 작은데 그래도 잘생김이 느껴짐", "차은우는 차은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동명 웹툰 원작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차갑지만 아름다운, 그리고 상처를 갖고 있는 남자 '진서원' 역을 열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