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럭셔리한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함께 스키장으로 향한 가운데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이날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함께 스키장으로 향했다. 팀장은 "바쁘게 달려오다가 쉬면서 좀 힐링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차가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박세리가 직접 자신의 차를 갖고와 운전까지 맡은 것.
박세리는 음성인식으로 네비게이션을 인식하려고 했지만 거듭 실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놓는다"라며 언제 주차를 해놨는지 조차 잊어버려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주행거리가 200km도 안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그렇다고 말했고 슈퍼카를 거의 장 볼 때만 이용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거의 새차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겨울 스포츠는 아예 생각도 못했는데 뜬금없이 보드가 타고 싶었다. 한 번 강습 받고 그냥 바로 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주애 매니저는 과거 스키장에서 5년 동안 일할 정도로 스키 강사 경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강습료가 굳었다"라고 말했다.
노주애 매니저는 "동생이 지금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주애 매니저는 평창에 있는 햄버거 맛집으로 안내했다. 매니저는 "밤에는 펍으로 변하는 곳인데 잘생긴 보더 오빠들이 많이 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세리 팀은 스키장에 도착하기 전에 휴게소에서 소시지를 먹고 햄버거 세트로 두둑히 배를 채워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한편, 이날 노주애 매니저의 동생이 공개돼 매니저와 똑같은 외모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보드가 아닌 스키에 첫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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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