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27일 채널 ‘윤은혜’에는 ‘저는 방금 태어난 미니멀리스트이자 계획인간 J입니다.. 그럴걸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은혜는 소품숍에서 쇼핑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섰다. 윤은혜는 평소 와보고 싶었던 식당이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식사를 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스태프는 이후의 계획을 물었고 윤은혜는 “집에 가서 공부해야 한다. 발성부터 다시 싹 다 공부하려고”라며 연기 공부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스태프는 “뭔가 새롭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냐”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몰랐던 걸 알게 되는 건 되게 재밌더라. ‘아 내가 현장에서 잘 배웠던 것들이 있구나’. 기술적으로 ‘연기는 이렇게 해’라고 가르쳐 준 건 아니지 않냐. 너무 감사하게 현장에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귀한 걸 배웠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인 윤은혜는 배우 활동을 하며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양한 대표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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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