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거울 셀카를 통해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24일 고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과 장동건이 거주 중인 아파트로 추정되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고소영은 어느 날은 숏 패딩과 빅 백을 맨 시니컬한 미모를, 어느 날은 수수한 면바지와 핸드메이트 코트를 업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대한 연출을 선보였다.
50대인 고소영은 한결 같은 미모와 여전한 패션 센스로 화제가 되는 인물이다. 댓글창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소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