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이 오상진의 2024년 목표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21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수아 댄스학원 간 동안 상진에게 2024년 계획을 말해보라 했더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영은 “곰곰히 생각한 뒤 외국어 공부라고 해서 충격먹음. 우린 참 달라…”라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intp과 사는 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 남편은 새해 목표 없다는데요”, “소영님 계획 궁금해요”, “다르니까 부부더라고요”, “왜 충격 받았는지 궁금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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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