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어마어마한 집들이 클래스를 뽐냈다.
이다해는 20일 개인 채널에 “친구들 좋아하는 븐 씨 덕에 127번째(?) 집들이 중 #편백찜 #집들이 #집들이메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남편 세븐의 친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기 위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다. 메인 메뉴는 편백찜으로, 이다해는 재료 손질부터 만들기, 플레이팅까지 직접 하며 남다른 금손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잦은 집들이에도 귀찮은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세븐의 취향을 맞춰주는 따뜻한 아내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백종원을 남편으로 둔 소유진은 “나 137번째에 갈게”라며 부러운 기색을 표했으며 윤소이 또한 “금손이 맞구만요”, 박시연도 “역시”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세븐, 이다해는 지난 2023년 5월,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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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