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김대호의 초대를 받았다.
19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에 초대 돼 이장우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김대호는 호장마차ver.를 새롭게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개장 기념으로 첫 손님을 불렀다. 수 많은 후보들을 제쳤다"라고 말했다. 앞서 기안84는 김대호의 집에 가보고 싶다며 초대해달라고 여러 번 이야기한 바 있다. 하지만 김대호는 딱히 별 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가 드디어 김대호의 초대를 받은 것. 기안84는 이장우와 함께 김대호의 집에 입성했다. 이날 김대호는 기안84와 이장우를 위해 호장마차 영업을 개시했다. 김대호는 대파구이부터 비장의 화덕피자 준비까지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안84는 자신도 준비했다며 앞서 귤로 담갔더 씨담금주를 꺼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이어 기안84와 김대호, 이장우는 세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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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