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2023년, 배우로서 정체성 찾은 해..목표 생겨" [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1.16 14: 37

배우 신예은이 매거진 ‘빅이슈(BIG ISSUE)’ 커버를 장식했다.
신예은이 ‘빅이슈’의 커버 이미지는 물론, 함께 공개된 다양한 화보 컷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본연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과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은, 신예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예은은, “2023년은 배우로서 정체성을 찾은 해였다. 연기가 좋아 데뷔했지만 마냥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이 일을 평생 할 수 없고 목표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 목표가 생긴 한 해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진중하고 섬세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 그리고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도움을 주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빅이슈 제공

신예은은 현재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tvN 새 드라마 ’정년이‘ 촬영 중에 있다.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 캐릭터를 맡아 극 중 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예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빅이슈’ 31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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