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코드쿤스트가 건강 적신호 근황을 알렸다.
코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드름 칼 들고 까불다가 독감과 싸우게 된 이번주 stay healthy everyone”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긴 고드름을 칼처럼 쥐고서 그림자 놀이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독감에 걸린 듯 기운 없는 모습이지만 패션 센스는 여전하다. 남친짤 못지않은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코쿤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세 예능인으로 떠올랐다. 2022년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2023년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말 시상식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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