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레드 여신으로 거듭났다.
12일 한소희는 “사랑이 넘치는 나의 소사모들과”라며 명품 브랜드 D사의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강렬한 레드 컨셉에 맞춰 본인 역시 레드 반팔 원피스, 레드 네일아트, 립까지 포인트를 주면서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한소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레드는 한소희를 위해 태어난 컬러인가”, “최고 소희”, “소희 레드해.. 사랑한다는 뜻”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간을 뛰어넘어 2024년 서울에서 시작되는 시즌2를 확정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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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