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2월의 신부 되나..작곡가 강정훈과 결혼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1.11 12: 38

그룹 AOA 출신 유나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나는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나와 예비 신랑은 웨딩 촬영을 마치고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의 예비 신랑은 프로듀싱 팀 별들의전쟁 * (GALACTIKA *) 소속 작곡가 강정훈으로, 유나가 별들의전쟁과 작사, 작곡 등 여러 차례 협업을 이어오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아크앤북에서 ‘곽현주 컬렉션 2019 F/W 오프쇼’가 열렸다.<br /><br />이번 F/W 오프쇼는 ‘리드 어 북’을 테마로 책 속에서 느낀 어떤 역사의 본질적 의미와 그 이상의 가치를 헤리티지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국 민화에서 등장하는 미인도를 포함하여 책, 고양이, 나비, 꽃, 등의 감각적인 프린트를 주로 활용했으며, 비너스, 줄리앙 등 서양적인 요소를 결합해 클래식한 스트리트 패션을 자유롭게 완성했다.<br /><br />AOA 유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한편 유나는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AOA 블랙과 AOA 크림 등 유닛 활동도 선보였으며 드라마 '싱글와이프', '투하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도 펼쳤다. 
지난 2021년 1월 10년 간 몸 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SNS를 통해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프라이데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는 강정훈은 씨스타19의 ‘마 보이’(Ma Boy)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워너원, 트와이스, ITZY 등 다양한 K팝 그룹들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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