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장동민은 “걷는 게 늦어지는거 같아 살짝 걱정했지만 이제는 뒷짐까지ㅋㅋㅋ 역시 아이들은 기다려주면 다 잘 하는듯^^ 지우야 이제 동생 태어나는데 잘 부탁해~~~”라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동민의 딸이 뒷짐을 지고 열심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장동민 딸은 앙증맞은 손으로 깍지를 꼭 끼면서 귀여운 뒤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요”, “금방 크네요. 아프지 말고”, “쑥쑥 건강이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딸 지우 양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현재 아내는 둘째 임신 중이다. 또한 장동민은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 출연 중이며, 2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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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