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납작가슴을 강조"..골든글로브 최고vs최악 패션 [Oh!쎈 레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1.09 15: 45

[OSEN=최이정 기자]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비벌리 힐튼에서 제 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이 개최돼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스타들은 각자 화려한 의상으로 개성과 아름다움을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다.
페이지식스가 멜리사 리버스(Melissa Rivers)의 분석을 통해 2024년 골든 글로브의 최고 및 최악의 패션에 대해 분석했다. 멜리사 리버스는 미국 TV프로그램 '패션 경찰' 출연자이자 성공한 여성 코미디언이자 패션 상답가 고 조안 리버스의 딸이다.

- 테일러 스위프트(구찌)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말 경탄스럽다. 바다 같은 차분한 색상, 즉 녹색이 정말 좋다! 색상도 환상적이었고, 드레스도 환상적이었다. 다만 상의가 좀 더 잘 맞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 헬렌 미렌(돌체 앤 가바나)
"(팝칼라를 호평하며) 헬렌 미렌은 그냥… 내 말은, 그녀가 들어와서 끝났다. 그녀는 드레스 작업 방법을 알고 있다. 그녀는 정말 놀라웠다.”
- 안젤라 바셋(돌체 앤 가바나)
“항상 그녀는 무엇이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지 알고 있다. 그녀의 모든 것은 아름답게 재단돼 있다. 긴 귀걸이와 완벽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아시다시피 그녀는 항상 그렇게 한다."
- 그레타 리(로에베)
“앞면이 너무 우아하다고 생각했고, 뒷면이 정말 멋져 보인다. 맙소사, 저거 입고 싶다", "내 생각에는 우아함이 승리한 밤이었다. 아무도 머리가 해변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지 않았고, 모두 아주 간단한 화장을 하고… 조용하고 럭셔리했다.”
- 로자먼드 파이크(디오르 오뜨 꾸뛰르)
"로자먼드 파이크에게 당황했다. 그 머리 장식은 정말 나를 놀라게 했다. 어쩌면 두툼한 플랫폼에 없었다면 좀 더 나았을 수도..시상식에서 저 길이의 드레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과하다."
- 엠마 스톤(루이비통)
"나는 엄청난 엠마 스톤 팬이지만 상의는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가슴이 매우 납작한데 그것을 거의 강조했다. 하지만 옷감, 헤어, 메이크업은 아름다웠다", "그것은 재단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체형을 돋보이게 하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 티모시 샬라메(셀린느 옴므)
“누군가 내 말을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뻤다. 티모시 샬라메는 셔츠를 입었다. 나는 작년에 그가 셔츠를 입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했다. 그리고 이번엔 거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 그는 셔츠를 입고 있었다!" “셔츠를 입지 않아도 되는 두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레니 크라비츠와 해리 스타일스. 그 둘 중 하나가 아니라면 셔츠를 입으세요.”
- 레니 크라비츠(알렉산더 맥퀸)
“레니는 자신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그것을 수행하는 방식 때문에 무엇이든 무사히 넘길 수 있다. 그리고 그는 레니 크라비츠이다. 그는 정말 쿨함의 전형이다."
- 자레드 레토(지방시)
“그의 스타일은 점점 반복되고 있다. 그가 우아하게 나타나면 멋지지 않을까? 재미있지 않을까요? 셔츠만 입고 장갑을 착용하지만 않는다 해도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메릴 스트립(발렌티노)
"흥미로운 것은, 레드카펫을 소유한 것은 슈퍼 젊은 여배우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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