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콜먼, 남친 '♥톰 홀랜드' SNS 언팔…결별설 추측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1.07 09: 30

 배우 젠데이아 콜먼(27)이 SNS 팔로잉을 중단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는 “젠데이아 콜먼이 톰 홀랜드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젠데이아 콜먼의 SNS 계정을 보면 현재 팔로워는 1억 8천여 명, 팔로잉은 0이다.

마지막 게시글은 지난 2일 게재한 새 영화 ‘챌린저스’(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포스터다. 이 작품은 오는 4월 26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한국 개봉 날짜는 미정이다.
이에 외신은 “젠데이아 콜먼은 새해를 맞아 소셜 미디어 정리를 했다”며 “친구와 동료, 심지어 남자친구 톰 홀랜드까지 언팔로우 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새 영화를 홍보하는 것 이외에 젠데이아 콜먼은 지난 10월부터 몇 달 동안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조용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을 촬영하던 2016년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공개 열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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