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은이 축구 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OSEN에 “이강인과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과 이나은의 만남은 승용차와 자택에서 주로 이뤄졌으며,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은 후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이나은 측이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한편,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