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들, 미국 명문대 입학" 절친 차태현 픽션 '폭소'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1.01 04: 43

'런닝맨'에서 김종국 절친 차태현이 또 한번 김종국의 LA거주설’에 이어, 김종국아들(?)의 미국 명문대 입학설을 만들어 폭소를 안겼다. 
31일 오후, ‘런닝맨’에서 게스트어워즈'에서 또 다시 김종국의 루머가 생성됐다.
이날 사기꾼 of 사기꾼상으로 차태현이 꼽혔다. 유재석은 김종국과 절친인 차태현에게 “LA누가 있다더라”며 유재석 놀리기를 시작하자, 차태현은 “그만하자”고 말하더니 “거의 뭐 대학생이라더라, UCLA란 좋은 학교 갔다더라”며 오히려 그럴듯한 루머를 또 생성했다. 유재석도 “자녀가 성인이면 그냥하자”며 받아쳐 웃음짓게 했다.

이어 김종국의 오랜 루머를 없앨 룰렛을 돌렸고, 루머가 ‘아니오’라고 했다. 하지만 해맑은 표정으로 새로운 루머생성에 시동을 건차태현은 ‘김종국 아들(?) LA거주설’에 대해 다시 룰렛을 돌렸고, 룰렛엔 ‘네’가 나왔다. 이에 차태현은 “기자님들 이런 거 기사화하지 말라”고 하더니 이내 “아들이었다”며 김종국아들(?)의 미국 명문대 입학설을 또 만들었고 김종국은 “왜 그런 걸 점치나”며 황당해했다.
다음은 허당 사기꾼상으로 유연석을 소개, 면접 프리패스상으로 자신을 소개한 유연석은자신이 출연한 작품 속 인물을 언급하며 “의사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얘 마약밀매 했었다”며 영화 ‘수리남’에서 활약한 그를 언급,  마약상 의혹을 받았고,결국 유연석은 반란을 꿈꿨다. 하지만 원조 사기꾼(?) 차태현을 이기지 못한 허당 사기꾼으로 전락됐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