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호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천호진이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호진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인천의료원장례식장 10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월 1일 오전 5시 30분이다.
천호진은 지난 2020년 6월 부친인 국내 1세대 프로레슬링 선수 천규덕 씨를 먼저 떠나 보낸 바 있다.
천호진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상모 역으로 열연 중이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