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성탄절 소식을 전했다.
26일 전날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성탄절 잘 보내셨어요? 어제는 아니지만 #서울의봄 본날 천만영화 나도 봤다야"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땡땡이 무늬가 귀여운 붉은 카디건을 걸친 류이서는 나이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어 나타난 사진 속 류이서는 흰색 면 원피스를 배치해 청순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예쁘다", "크리스마스인데 춥진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에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 등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