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겨울 시즌송 발매..최강희 내레이션 지원사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12.26 17: 30

가수 송하예가 겨울 시즌송으로 연말을 따스하게 물들이고 있다.
송하예는 지난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새 싱글 ‘크리스마스 이브’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하고 있다.
이번 곡은 송하예 표 겨울 시즌송으로, 크리스마스의 무드가 오롯이 느껴지는 가슴 벅찬 멜로디와 솔직하고 설렘 가득한 가사, 송하예의 청아한 보이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송하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크리스마스 이브의 낭만적인 고백에 대한 풋풋한 설렘을 아낌없이 담았으며, 배우 최강희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독보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가슴 저릿한 이별송부터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송까지 장르 불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송하예는 이번 겨울 시즌송 ‘크리스마스 이브’ 역시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하며 포근한 연말을 선물하고 있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처음처럼’, ‘혼자 술 마시지 말고’, ‘사랑이라 쓰고 이별이라 읽어’, ‘두 글자만 지워지면’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과 인기 OST를 탄생시키며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송하예의 새 싱글 ‘크리스마스 이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키야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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