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전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율희는 "추우니까 이브날은 커뮤니티센터에서 왔다갔다"라며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과 함께 "사오자마자 케이크 세워버린 막둥쓰.. 저상태로 초 불었는데 나름 힙하다"고 추억을 전한 그는 아이들과 초를 켠 케이크 앞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모습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5년만인 지난 4일 돌연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율희는 양육권과 관련해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다"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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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