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진성이 출연했다.
진성은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마당에 즐비한 장독대가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장독대를 하나하나 닦고 있었으며 80여 개의 장류, 건강식품이 저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진성은 직접 운영 중인 농원 이름을 아내의 이름으로 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진성은 11년 전 무명 시절 400평의 땅을 매입했으며, ‘안동역에서’ 성공 후 1,200평 규모로 확장했다. 진성은 시간 될 때마다 오는 놀이터라고 밝혔으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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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