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흡 증상에 전신마취+수술대 올랐던 이필모♥서수연 아들 "건강회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2.25 18: 57

’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25일, 서수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영상도 공개했는데 아들 담호가 크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서수연은 "담호 건강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수술한 부분은 완전히 회복하여 지금 아주 건강히 지내고있어요귀에 튜브 수술로 너무 좋아하는 수영이 금지라  괴로운것 빼고는 코랑 목 부분 잘 아물었다고 합니다"라며 다행히 아들 건강이 회복된 상태라 전했다.

서수연은 "회복완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서수연과 이필모는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아들 담호의 건강 이상으로 신경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전문의는 “보통의 아이들은 자는 동안 한 시간에 한 번도 무호흡 증상이 나오면 안 되는데, 담호는 20번이 나왔다. 깊은 잠을 못 자서 24시간 깨어 있는 상태”라고 전한 것. 
담호가 편도의 불편함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해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라는 것이었다. 특히 아데노이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설명에 이필모는 “담호가 이걸 참을 수 있을까 염려된다”라며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은 수술을 받게 된 담호를 안쓰러워하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다행히 현재 수술을 회복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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